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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노션으로 이력서, 포트폴리오, 기업소개 페이지까지 활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나도 하나 만들어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만들었다.
개인 프로필은 레퍼런스도 적고 양식들이 내가 넣어야 할 내용과는 맞지 않아서 그냥 기업 HR 페이지를 참고 했다.
노션은 템플릿이 잘 셋팅되어 있어서 누가 만들든 문서가 다 똑같아 보이는 것이 단점이지만, 그만큼 컨텐츠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내용을 어떻게 정리해서 담을 것인가가 관건이다.
일단은 1차로 써놨지만 내용을 계속 수정을 하게 될 것 같다. 언제든 쉽게 수정할 수 있으니 draft처럼 부담없이 써 놓을 수가 있다. 이런 쉬운 조작성 덕분에 착수하기까지의 꾸물거림이 줄어든다. 이게 노션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 작성에 참고한 국내 회사 HR 페이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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