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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설계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는 영상이라 데려와 보았다.

 

 

정보구조설계는 크게 5가지 파트로 나뉜다.

 

1. Organization System
2. Navigation System
3. Labeling System
4. Search System
5. Contents Design

 

 

1. Organization System

"모든 이해의 시작은 분류에서 출발한다"

정의 : 정보를 분류하는 것

- 이용자별, 작업지향별, 기능별, 상징별, 은유형 등으로 정보를 구체적으로 분류한다. (ex. 쇼핑몰의 여성복, 남성복)
- "사용자가 얼마나 이해하기 쉽게 접근할 수 있는가" 를 위한 가장 기초적인 작업이다.

 

 

2. Navigation System

"네비게이션은 목적 중심적이며 행동 지향적이다."

정의 : 웹사이트의 공간을 사용자의 두뇌에 인식 시키는 것

- 여기는 어디인가?

- 갈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

- 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 예전에 갔던 곳은 어떻게 다시 갈 수 있을까?

 

 

3. Labeling System

"레이블이 아닌 레이블링 시스템이다."

정의 : 레이블링이란 메뉴의 명명법으로 컨텐츠에 있는 내용을 지시 또는 설명하는 텍스트

- 전문용어 사용은 지양하고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고객의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 일관성을 유지한다. (ex. 버튼에는 'Search' 로 되어있고 다른 페이지에서는 '검색'이란 단어 사용하면 안 된다.)

 

 

4. Search System

"안 나오면 바로 나간다.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1. Knowing-item Searching : 구체적인 목적을 가지고 검색하는 행위
2. Casual-Browsing : 우연에 기인한 검색, 대략적인 개념을 가지고 사이트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는 행위
3. 존재가능성 검색 : 내가 찾는 정보가 있는 사이트인지 아닌지 파악하는 행위. 아닐 시 수 초 안에 이탈한다.
4. 포괄적이며 전반적인 검색 : 예를들어 '웹기획의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서 정보를 찾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한 개 이상의 사이트에서 정보를 포괄적으로 수집하는 행위

 

 

5. Contents Design

"사용자가 가장 접근하기 쉽게 배치하자."

정의 : 컨텐츠 설계 및 배치, 구체적인 UI 기획

- 전략적으로 좌상단, 중상단, 좌중단 순으로 주요 정보를 배치한다.
- 이 사이트의 목적은 무엇이며 무엇을 봐야 하는지 2~3개 컨텐츠를 집중한다.
- 사용성이 적은 컨텐츠는 과감히 삭제하고 메뉴로 브라우징 할 수 있도록 한다.
- 디자인적인 요소가 컨텐츠 설계, 배치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한다.
- 컨텐츠와 컨텐츠가 배치됨으로써 전체적인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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